♡젖은 바람 맞으며 ♡ Wet wind struck♡阵阵大风♡

2019. 10. 3. 15:15나의 이야기

 

♡젖은 바람 맞으며 ♡ Wet wind struck♡阵阵大风♡

 

젖은 바람 맞으며 창가에 앉아

코끝에 걸리는 짙은향을 내는

풀 냄새와 흙 냄새에 취하고 있다.

 

젖는 줄도 모르고 서 있는 담벼락에

어느 예술가의

그림만이 남아 있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흠뻑 젖어 시간은 그대로 멈춘다.

 

지나간 시간이 만들어 낸

지금의 내 모습...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속에서...

 

향 짙은 커피한잔이

간절한 아침..

 

*다른 저장소 또는 다른 이의 글에서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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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ting by the window with wet wind

The dark smell that hangs on the tip of the nose

I'm drunk with the smell of grass and dirt.

 

On a wall that doesn't even get wet

Of an artist

Only the picture remains

 

About things that have gone by

In regret and longing

Soaking wet time stops.

 

Time passed by

My appearance right now ...

There is no regret, but there is a feeling of regret.

 

Never come back

In precious time ...

 

A cup of rich coffee

An earnest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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坐在窗邊,濕風

鼻尖上掛著的深色氣味

我喝醉了草和泥土的味道。

 

在甚至不濕的牆上

藝術家的

只剩下圖片

 

關於過去的事情

遺憾和渴望

浸濕時間停止。

 

時間流逝

我現在的樣子...

沒有遺憾,但是有遺憾的感覺。

 

永不回來

在寶貴的時間...

 

一杯濃咖啡

一個認真的早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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